light.gg

한밤중의 반란

전설 / 물리 무기 / Hand Cannon

반란군은 두려운 나머지 짐을 죽이지 못했다. 당연한 일이지. 나는 백성에게 사랑받는 아버지였고, 내가 죽으면 대중이 가만있지 않을 테니까. 내가 받은 형은 유배였다.

출처: 리바이어던 레이드.

Archetype

적응형 프레임

적응형 프레임

균형 잡힌 손잡이로, 안정적이고 튼튼합니다.

Stats

충격
84
사거리
40
Damage Falloff  
안정성
45
조작성
60
재장전 속도
56
Reload Time  
조준 지원
90
소지품 크기
60
확대/축소
14
공중 효율
24
반동 방향
80
분당 발사 수 140
탄창 12
Selected Perks
Popularity: Overall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Popularity: Perks  
Popularity: Trait Combo  
Popularity: MW Bonus  
Credits

Perk Playground

Perk Playground

Random Curated
Crafted Enhanced
    • {{perk.Name}}
    • {{mod.Name}}

Curated Roll

Not all curated rolls actually drop in-game. Learn more

Your Rolls{{RollCountString()}}

Show Tips

TIP: API Perk Swap

The Bungie API now allows us to swap weapon perks for you*. Click individual perks below to swap them in-game. Click "Equip Popular Perks" to pick the perks that result in the highest popularity rank (if you're not already using them).
* You must be in orbit, a social space, or logged off.
{{Status}} 

Sign in to see the rolls you own for this weapon
and compare them against community suggested rolls!

Let's Go

Related Collectible

Lore

한밤중의 반란

반란군은 두려워서 짐을 죽이지 못했다. 당연한 일이지. 백성들이 아버지처럼 여기는 짐이 죽으면 군중이 가만있을 리가 없으니까. 짐에게 내려진 선고는 추방이었다.

반란군이 쳐들어온 것은 궁정이 연회로 흥청이던 늦은 밤이었다. 주동자 가울 휘하의 붉은 군대가 우리를 포박했지.

짐의 궁전에 오만한 걸음걸이로 들어서는 영사를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그는 짐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천박하게 기쁨을 드러냈다. 그리고 우리를 그 한밤중에 리바이어던으로 끌고 갔다.

가울과 영사는 짐을 처형할 수 없었지. 그들은 군중을 두려워했다. 자신들의 권력이 보잘것없으며, 짐은 백성에게 신과도 같은 존재임을 알고 있었으니.

가울은 짐의 눈을 피했다. 그 얼굴에 드러났던 것은 무슨 감정이었을까? 수치심? 가울은 어찌 아버지 같은 이에게 그런 증오를 품을 수가 있었을까?

우리는 리바이어던에 갇혀 우주 저 끝으로 추방되었고, 아주 오래전 짐이 영사에게 내렸던 처분과 같은 운명에 처해져 죽음을 기다렸다.

Add Review

Please sign in with your Bungie account to add your review.

Top
Loading...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