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gg

공명하는 분노 건틀릿

전설 / 타이탄 / 팔 / Gauntlets

율은 육성을 갈망한다. 솔직함을 통해 그러하다.

출처: "신봉자의 서약" 레이드

Related Collectible

Lore

공명하는 분노 건틀릿

율은 육성을 갈망한다. 솔직함을 통해 그러하다.

++악취가 따라온다. 너는 그것을 네 앞에 끌어 놓는다—

—네가 그것을 정복했기에, 그것은 널 삼키지 않는다—

—아니, 넌 그렇게 믿고 싶다++

++세계를 살해하는 길에서 돌아서라++

++그러지 않으면 넌 분노와 파괴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삶에는 다른 이들에게 빛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있다. 그리고 어둠을 가져다주는 존재도 있다. 그는 어둠을 가져왔다. 오직 어둠만을. 파괴할 수 없고 막을 수 없는 힘 그 이상의 파멸이었다.]

[잔혹한 리바이어던은 어렵게 그 진실을 배웠다. 그는 예속자 자신보다 몇 배나 큰 갈비뼈를 가슴에서 뽑아냈다. 그리고 그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휘둘렀다.]
[리바이어던은 부서진 채 헐떡이며 아래쪽 심연을 바라보았다.]

"널 꺾은 상대를 보지도 않을 것이냐, 야수여?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보아라."

[예속자는 갈비뼈를 야수의 두개골 아래에 대고 들어 올려 자신과 눈을 맞추게 했다.]

"이 너머에 있는 건 네 것이 아니다. 많은 달들 사이에 숨어 있는 네 거짓 신의 것도 아니다. 그건 모든 것을 목격하는 분의 것이다. 네 어긋난 충성심이 어디로 향하든, 그 사실을 절대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라."

————————————————————————————

[갈비뼈는 우리의 거처로 떨어졌다. 우리의 심연으로. 그것이 묵직한 힘으로 우리 앞에 떨어지자, 토대 바닥의 침전물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거기로부터 그가 나타났다.]

"너는— 고대 함선의 벌거벗은 선체 위에 서 있다. 너는— 토대 심연의 압도적인 압력과 흉포한 열기에 파괴되어야 한다. 하지만 너는— 네 의지로 살아남았구나. 너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우리의 운명이었다…]

No reviews yet...
Add Review

Please sign in with your Bungie account to add your review.

Top
Loading...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