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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분쇄기

전설 / 타이탄 / 동력 무기 / Sword

"적군은 자신들이 왕이나 신이라도 되는 양 굴고 있다. 얼마나 잘못 생각했는지 똑똑히 보여 주자." —칼리스토 인

출처: 전설 엔그램을 열고 진영 등급 상승 패키지 획득.
Popular #1

Archetype

공격적 프레임

공격적 프레임

[강한 공격] : 강한 강타 공격을 가합니다.
강한 공격은 에너지가 가득 차 있을 때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Stats

스윙 속도
0
충격
72
사거리
60
Damage Falloff  
안정성
0
막기 효율
0
막기 저항
0
소지품 크기
0
확대/축소
0
충전 속도 20
탄약 수용량 48
Selected Perks
Popularity: Overall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Popularity: Perks  
Popularity: Trait Combo  
Popularity: MW Bonus  
Credits

Perk Playground

Perk Playground

Random Curated
Crafted Enhanced
    • {{per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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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 blue/red/gold icons & glows below are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y are the perks that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ike for this weapon and can disagree with what is most popular. The colors indicate the game mode for which they prefer the perk.
Color Icon Game Mode
Blue PVE
Red PVP
Gold PVE &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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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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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 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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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Trait Combos

집요한 강타
+ 치명적인 무기
31.45% of Rolls
집요한 강타
+ 회오리 칼날
15.11% of Rolls
지칠 줄 모르는 칼날
+ 치명적인 무기
9.46% of Rolls
섬광 카운터
+ 치명적인 무기
7.05% of Rolls
지칠 줄 모르는 칼날
+ 회오리 칼날
6.58% of Rolls
요동
+ 치명적인 무기
6.06% of Rolls
요동
+ 회오리 칼날
4.56% of Rolls
집요한 강타
+ 포위
3.36% of Rolls

Popular Individual Perks

Based on 88.3K+ copies of this weapon,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equipped perks.
  • 39.5%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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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
     
  • 13.5%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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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3%
     
  • 9.1%
     
  • 8.6%
     

Masterwork Popularity

Based on 32.7K+ copies of this weapon,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equipped masterworks:
Of those 32.7K+ copies, < 1.0K (1.1%) were fully masterworked.
충격
100.0% of Rolls

Mod Popularity

Based on 63.5K+ copies of this weapon with a mod equipped, these are the 8 most frequently used:
보스용 사양
65.3% of Rolls
리더용 사양
17.5% of Rolls
예비 탄창
12.3% of Rolls
굴복자용 사양
2.3% of Rolls
빠른 접근 슬링
.9% of Rolls
부하용 사양
.7% of Rolls
레이더 증폭기
.3% of Rolls
질주 손아귀
.2% of Rolls

Your Rolls{{RollCount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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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Popularity Ranks

The letters F thru S below are Popularity Ranks. They measure how popular your roll is versus the most popular roll for this weapon among the global community. The most popular roll is ranked S+. The least popular is ranked F-. Popular doesn't necessarily mean "good"; unpopular doesn't necessarily mean "bad". Use what you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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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 blue/red/gold icons & glows below are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y are the perks that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ike for this weapon and can disagree with what is most popular. The colors indicate the game mode for which they prefer the perk.
Color Icon Game Mode
Blue PVE
Red PVP
Gold PVE &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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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API Perk Swap

The Bungie API now allows us to swap weapon perks for you*. Click individual perks below to swap them in-game. Click "Equip Popular Perks" to pick the perks that result in the highest popularity rank (if you're not already using them).
* You must be in orbit, a social space, or logged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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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왕관분쇄기

"적군은 자신들이 왕이나 신이라도 되는 양 굴고 있다. 얼마나 잘못 생각했는지 똑똑히 보여 주자." —칼리스토 인

옹기종기 모여 서 있는 낮은 주택 밖에 화물 수송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여행자의 오라에서 굴절된 빛이 거리에 낯선 그림자를 흩뿌렸지만, 오늘은 아무도 그림자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 않았다. 건너편 적갈색 벽돌집의 이웃들은 이주 업체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가구를 꺼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퇴역한 1세대 레드잭들이 기다란 골동품 의자를 운반하면서 내는 윙윙, 철커덕 소리가 거리에 울려 퍼졌다. 레드잭을 쫓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기계음을 따라다녔다. 이들 레드잭에는 선봉대의 휘장이 찍혀 있지 않았다. 대신 일련번호와 함께 장기 보관 업체의 로고가 눈에 띄었다.

"얘들아, 위험하니까 저리 비켜 줄래?" 큰 키에 어깨가 떡 벌어진 여성이 경고했다. 그녀의 작업복에는 레드잭과 같은 로고가 찍혀 있었고, 한쪽 소매에는 '소냐'라는 이름이 자수로 표시되어 있었다.

"거기 상황은 어때?" 그녀가 현관 안쪽을 향해 외쳤다.

"의자 두 개하고 장식장이 남았어. 군수품은 도시 방위군을 불러야 할 것 같은데." 건물 안쪽에서 다른 직원이 대답했다.

소냐는 한숨을 쉬고는 두 명의 아이들에게 경고하는 눈길을 던졌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 건물 현관으로 들어갔다. 안쪽에서는 동료인 마론이 데이터패드로 물품을 분류하고 있었고, 그 옆에는 또 다른 1세대 레드잭 두 기가 대기하고 있었다.

마론이 언급한 군수품은 규모가 상당했다. 가슴 높이까지 쌓인 탄약 상자와 페로플라스틱 가방, 방어구 더미, 그리고 튼튼한 천에 감싸인 채 단단히 묶인 커다란 검이 하나 있었다.

"이게 전부 집안에 있었다고?" 소냐가 믿기지 않는다는 투로 말했다.

마론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정말 굉장하지 않아? 무기고를 하나 차린 것 같아."

"이것까지 직계가족에게 인도하는 건가?" 소냐가 물었다.

"가족이 없어." 마론은 음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는 데이터패드를 그녀에게 건넸고, 그녀는 표시된 물품을 검토했다.

"그럼 이건 어떻게 되는 거야? 왜 옮기는 건데?" 소냐는 목록을 살피며 물었다.

마론은 한숨을 쉬며 어깨를 으쓱했다. "건물 주인이 집을 비워 달라고 해서. 거기, 어, 엘릭스니 구역 근처에서 떠나려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야. 그래서 여기 주인도 이 집을 정리하고 내놓으려는 거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집은 사람들도 좋아하잖아." 그가 머리 위에 걸린 현수막을 가리키며 과장된 몸짓으로 한 손을 뻗었다. "수호자가 살았던 집."

소냐는 눈살을 잔뜩 찌푸리고는 데이터패드에서 고개를 들었다. "진짜 전쟁 영웅이 우리를 위해 싸우다 죽었는데, 집주인이라는 작자는 그 사람의 공간을 팔아서 돈이나 벌려고 한단 말이야?"

"왜 나한테 그래?" 마론은 투덜거리면서 레드잭을 향해 돌아서더니 다음에 옮겨야 할 물품을 지시했다. "그녀가 탑에 살았었다면 거기에 제단이라도 만들어 줬겠지. 하지만 그러지 않았으니, 그럴 수도 없어."

그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장식장을 옮기는 레드잭을 따라 거리로 나섰다.

생각에 잠긴 채 남겨진 소냐는 다시 데이터패드를 내려다봤다. 그리고 한 가지 품목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른 후 왼쪽으로, 다시 아래쪽으로 밀었다.

[품목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소냐는 초록색 확인 표시를 클릭했다. 적어도 그중 한 가지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다. 그냥 보관소에 처박아 둬서는 안 될 물건이었다. 언젠가 이 일의 후폭풍이 밀려올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때려치우면 그만이었다.

슬론도 그걸 바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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