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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문장

전설 / 에너지 무기 / Scout Rifle

"그러나 이 영원한 문장은 산 자들의 귀에 들어가지 않으리."

출처: 전설 엔그램을 열고 진영 등급 상승 패키지 획득.

Archetype

경량 프레임

경량 프레임

조작성이 탁월합니다. 이 무기를 장착하면 이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Stats

충격
60
사거리
33
Damage Falloff  
안정성
34
조작성
62
재장전 속도
57
Reload Time  
조준 지원
67
소지품 크기
46
확대/축소
20
공중 효율
10
반동 방향
52
분당 발사 수 200
탄창 16
Selected Perks
Popularity: Overall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Popularity: Perks  
Popularity: Trait Combo  
Popularity: MW Bonus  
Credits

Perk Playground

Perk Playground

Random Curated
Crafted Enhanced
    • {{perk.Name}}
    • {{mod.Name}}

TIP: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 blue/red/gold icons & glows below are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y are the perks that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ike for this weapon and can disagree with what is most popular. The colors indicate the game mode for which they prefer the perk.
Color Icon Game Mode
Blue PVE
Red PVP
Gold PVE & PVP
Learn More

Curated Roll

Not all curated rolls actually drop in-game. Learn more

Random Rolls

Item is eligible for random rolls. Learn more
Item has recommended perks from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earn more      Hide Recommendations

Popular Trait Combos

신속 발사
+ 살상 탄창
23.34% of Rolls
범람
+ 모두를 위한 하나
6.36% of Rolls
신속 발사
+ 분해성 파괴 장치
5.66% of Rolls
살육의 바람
+ 살상 탄창
5.04% of Rolls
신속 발사
+ 모두를 위한 하나
4.65% of Rolls
완전 자동 방아쇠 시스템
+ 살상 탄창
4.52% of Rolls
범람
+ 살상 탄창
4.19% of Rolls
신속 발사
+ 사거리 확보 장치
3.85% of Rolls

Popular Individual Perks

Based on 27.5K+ copies of this weapon,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equipped pe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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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work Popularity

Based on 17.4K+ copies of this weapon,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equipped masterworks:
Of those 17.4K+ copies, < 1.0K (0.3%) were fully masterworked.
사거리
27.2% of Rolls
안정성
24.7% of Rolls
조작성
24.1% of Rolls
재장전 속도
23.8% of Rolls

Mod Popularity

Based on 14.2K+ copies of this weapon with a mod equipped, these are the 8 most frequently used:
리더용 사양
23.0% of Rolls
부하용 사양
17.7% of Rolls
예비 탄창
15.5% of Rolls
완전 자동 개량
12.1% of Rolls
조준 조정기
10.7% of Rolls
상쇄 개머리판
10.6% of Rolls
보스용 사양
5.3% of Rolls
이카루스 손잡이
1.9% of Rolls

Your Rolls{{RollCountString()}}

Show Tips

TIP: Popularity Ranks

The letters F thru S below are Popularity Ranks. They measure how popular your roll is versus the most popular roll for this weapon among the global community. The most popular roll is ranked S+. The least popular is ranked F-. Popular doesn't necessarily mean "good"; unpopular doesn't necessarily mean "bad". Use what you enjoy!

Learn More

TIP: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 blue/red/gold icons & glows below are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y are the perks that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ike for this weapon and can disagree with what is most popular. The colors indicate the game mode for which they prefer the perk.
Color Icon Game Mode
Blue PVE
Red PVP
Gold PVE &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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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API Perk Swap

The Bungie API now allows us to swap weapon perks for you*. Click individual perks below to swap them in-game. Click "Equip Popular Perks" to pick the perks that result in the highest popularity rank (if you're not already using them).
* You must be in orbit, a social space, or logged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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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영원한 문장

"그러나 이 영원한 문장은 산 자들의 귀에 들어가지 않으리."

최후의 도시에 따뜻한 밤이 찾아왔다. 보드라운 바람이 거리를 스치며 나무를 흔들고 매미들의 화음을 깨웠다. 이런 밤에는 아무리 끔찍한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라도 꿈을 꾸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들 수 있었다. 머리를 누이고 심호흡을 하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자발라는 예외였다. 그는 이런 밤에는 정원을 거니는 것을 좋아했다. "한밤중의 산책보다 좋은 건 없지. 안 그런가, 타르지?" 그는 어깨 위에 떠 있는 고스트에게 나직하게 말했다.

타르지가 산들바람에 실려 조용히 오르내렸다. 그가 생각하기로는, 특히 지친 사령관의 경우 여덟 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 같았다. 고스트 중에는 항상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타르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타르지의 생각은 충분히 전해진 것 같았다. "나도 쉬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어." 자발라는 눈을 감고 숨을 들이쉬었다. 밤공기는 갓 피어난 꽃과 지나간 비 냄새로 향긋했다. "하지만 이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싶군."

타르지는 처음 나무를 심으려 이 땅을 파헤치던 때의 일을 떠올렸다. 최후의 도시가 조금씩 성장하는 야영지에 불과했던 때였다. 그들은 정말로 힘겨웠던 정찰에서 막 돌아온 참이었는데, 자발라는 다른 사람들이 땅을 파는 모습을 보자마자 무기를 내려놓고 삽을 들었다.

살라딘은 휴식과 회복의 중요성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설교를 늘어 놓았지만, 그는 그저 묵묵히 땅을 팠다. "나도 이제는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 싶네." 그는 말했다. 타르지는 그 순간, 자부심과 분노가 교차하던 강철 군주의 표정을 지금도 생생히 그릴 수 있었다. 그리고 살라딘도 삽을 들었다.

"참으로 멀리까지 왔어." 현재의 자발라가 중얼거렸다. "참으로 많은 희생도 있었지."

이번에도 타르지는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정말 그랬다. 그들이 나무 아래를 지나자, 가지에 매달려 있던 매미들이 울음을 멈췄다. 잠깐 동안 달그락거리며 자갈길을 밟는 소리만 들렸다. 자발라와 타르지가 몇 미터 정도 떨어지자, 매미들은 다시 요란한 곡조로 울기 시작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야." 자발라는 고개를 들었다. 그의 홍채에, 하늘에 떠 있는 뼈처럼 하얀 여행자가 비쳤다.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비난하는 것인지 감사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타르지도 몸을 기울여 시선을 여행자에게 향했다. 그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수호자를 부활시키는 것은 그의 의무였다. 아니, 그의 사명이었다. 그가 선택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건 자발라도 마찬가지였다.

이전보다 더 짙은 침묵이 내려앉았다. 고스트와 수호자는 불투명한 달을 올려다봤다. 둘의 머릿속에 같은 의문이 떠올랐다.

"당신은 우릴 지켜보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살길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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