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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마하 CCX

전설 / 물리 무기 / Submachine Gun

친구란 함께 여행하며 생존율을 높여주는 동료입니다.

출처: 강철 깃발 회수자의 일제 사격 무장

Archetype

경량 프레임

경량 프레임

조작성이 탁월합니다. 이 무기를 장착하면 이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Stats

충격
15
사거리
29
Damage Falloff  
안정성
38
조작성
70
재장전 속도
26
Reload Time  
조준 지원
55
소지품 크기
64
확대/축소
13
공중 효율
12
반동 방향
100
분당 발사 수 900
탄창 36
Selected Perks
Popularity: Overall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Popularity: Perks  
Popularity: Trait Combo  
Popularity: MW Bonus  
Credits

Perk Playground

Perk Playground

Random Curated
Crafted Enhanced
    • {{perk.Name}}
    • {{mod.Name}}

TIP: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 blue/red/gold icons & glows below are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y are the perks that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ike for this weapon and can disagree with what is most popular. The colors indicate the game mode for which they prefer the perk.
Color Icon Game Mode
Blue PVE
Red PVP
Gold PVE & PVP
Learn More

Curated Roll

Not all curated rolls actually drop in-game. Learn more

Random Rolls

Item is eligible for random rolls. Learn more
Item has recommended perks from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earn more      Hide Recommendations

Popular Trait Combos

살육의 바람
+ 살상 탄창
13.76% of Rolls
동적 흔들림 감소
+ 살상 탄창
9.92% of Rolls
살육의 바람
+ 강철의 범위
9.23% of Rolls
동적 흔들림 감소
+ 강철의 범위
9.09% of Rolls
빠른 무장
+ 살상 탄창
8.46% of Rolls
위협 감지기
+ 살상 탄창
7.67% of Rolls
동적 흔들림 감소
+ 강철 손아귀
5.93% of Rolls
빠른 무장
+ 강철의 범위
3.95% of Rolls

Popular Individual Perks

Based on 54.2K+ copies of this weapon,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equipped perks.
  • 51.9%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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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
     
  • 8.4%
     
  • 3.9%
     
  • 3.6%
     
  • 27.4%
     
  • 26.8%
     
  • 16.3%
     
  • 14.0%
     
  • 9.0%
     
  • 6.2%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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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
     
  • 3.7%
     
  • 2.6%
     

Masterwork Popularity

Based on 13.6K+ copies of this weapon,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equipped masterworks:
Of those 13.6K+ copies, < 1.0K (0.9%) were fully masterworked.
사거리
22.2% of Rolls
안정성
23.9% of Rolls
조작성
26.4% of Rolls
재장전 속도
27.3% of Rolls

Mod Popularity

Based on 46.1K+ copies of this weapon with a mod equipped, these are the 8 most frequently used:
조준 조정기
28.0% of Rolls
이카루스 손잡이
26.1% of Rolls
상쇄 개머리판
18.0% of Rolls
예비 탄창
10.3% of Rolls
빠른 접근 슬링
4.7% of Rolls
자유형 손잡이
3.8% of Rolls
부하용 사양
3.6% of Rolls
리더용 사양
1.7% of Rolls

Your Rolls{{RollCountString()}}

Show Tips

TIP: Popularity Ranks

The letters F thru S below are Popularity Ranks. They measure how popular your roll is versus the most popular roll for this weapon among the global community. The most popular roll is ranked S+. The least popular is ranked F-. Popular doesn't necessarily mean "good"; unpopular doesn't necessarily mean "bad". Use what you enjoy!

Learn More

TIP: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 blue/red/gold icons & glows below are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y are the perks that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ike for this weapon and can disagree with what is most popular. The colors indicate the game mode for which they prefer the perk.
Color Icon Game Mode
Blue PVE
Red PVP
Gold PVE & PVP
Learn More

TIP: API Perk Swap

The Bungie API now allows us to swap weapon perks for you*. Click individual perks below to swap them in-game. Click "Equip Popular Perks" to pick the perks that result in the highest popularity rank (if you're not already using them).
* You must be in orbit, a social space, or logged off.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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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Related Collectible

Lore

멀티마하 CCX

친구란 함께 여행하며 생존율을 높여주는 동료입니다.

살라딘 경은 작은 탁자에 앉아 행성계 전역에서 기갑단의 병력 이동을 보여주는 홀로그램 화면을 주시했다. 그는 숙소 구석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 한때 널찍했던 그곳은 오랫동안 고대 무기와 트로피, 낡은 전술 보고서, 먼지 쌓인 장비 개조 부품이 선반에 쌓이면서 어느새 잔뜩 쪼그라들어 있었다. 노인들이 보통 그렇듯, 그는 그런 낡은 물품도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 거라고 자신에게 타일렀지만, 그런 잡동사니의 진짜 의미가 어느새 흐려져 가는 향수라는 사실을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고 있었다.

누군가 문을 똑똑 두드려 그를 깨웠다. 그는 보조 무기에 손을 얹으며 문의 구멍으로 밖을 내다봤다. 아이코라가 갈색 종이 가방을 들고 있었다. 강철 군주는 콧방귀를 뀌고는 문을 열었다.

"배고프실 것 같아서요." 아이코라가 가방을 내밀었다. "태국 음식 괜찮으신가요?"

살라딘 경은 그녀를 안으로 들였다. "나한텐 다 똑같아."

워록은 방으로 냉큼 들어와 음식을 놓을 자리를 치우기 시작했다. 아이코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살라딘은 그녀가 자기 거주지의 현재 상태를 보고 걱정스러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눈은 흰곰팡이가 핀 방구석에 한참을 머물렀다. 코는 방어구에 덧댄 털가죽에서 풍기는 시큼한 냄새 때문에 벌름거렸다. 손가락이 두껍게 쌓인 먼지에 긴 줄을 남겼다.

그녀는 먹음직스러운 국수가 들어 있는 대나무 그릇을 그에게 건넸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살라딘 경?" 그녀가 솔직하게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치며 고개를 갸웃했다.

"카이아틀을 이 행성계에서 쫓아버리고 나면 좋아질 것 같다." 어떤 무기라도 1분 안에 분해할 수 있는 강철 군주가 일회용 젓가락을 손에 들자 갑자기 모든 게 서툴러졌다. 그의 거칠고 거대한 손에 들린 섬세한 식기가 파르르 떨렸다.

"자발라에게 들었는데, 카이아틀을 퇴각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신다면서요." 앉을 자리가 없어서, 아이코라는 그릇을 손에 들고 우아하게 탁자에 기대섰다.

"자발라의 낙천주의는 카이아틀의 군대만큼이나 위험해." 그는 도끼눈을 뜨고 말했다. "하지만 평화 협상이 실패한 다음에, 힘으로 몰아내면 돼. 우린 언제나 그러니까." 살라딘은 눈살을 찌푸리며 젓가락을 던져 버리고는 그릇을 입에 대고 요란하게 국수를 들이켰다.

"물론 그렇겠죠. 그다음에는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이코라가 상냥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휴가라도 가실 건가요?"

살라딘은 전술 홀로그램을 향해 손짓했다. "기갑단을 처리하고 나면 다음 적을 공격해야지. 벡스, 군체, 굴복자, 몰락자, 그런 녀석들. 적은 얼마든지 있다." 그는 비난하듯 아이코라를 바라봤다. "자네는 마지막으로 휴가를 갔던 게 언제인데?"

아이코라는 한쪽 눈썹을 추켜세웠다. "할 말 없군요. 하지만 당신은 저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싸워 왔으니까요."

"그건 그렇지." 살라딘의 대꾸는 의도한 것보다 거칠게 튀어나왔다. 그는 다시 입을 열기 전에 잠시 기다렸다. "난 전장에서 더 행복하다. 싸워야 기운이 나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어. 여기 탑에 갇혀 망할 보고서나 들여다보고, 정치 놀음에 시달리는 게 제일 피곤한 일이야."

"우리가 승리하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아이코라가 다시 물었다. "우리가 내일 검은 함대를 무찌르고, 더 싸울 일도 없다면, 그때는 뭘 하실 거예요?"

살라딘은 워록의 말이 말도 안 된다는 듯 콧방귀를 뀌었다. "뭐, 정히 그렇다면… 휴가라도 가야겠지."

두 명의 전사는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다가, 이윽고 키들키들 안도의 웃음을 터뜨렸다.

잠깐이나마 분위기가 풀어지자 강철 군주의 태도도 누그러졌다. "걱정 마라, 아이코라. 난 괜찮으니까."

워록은 눈썹을 잔뜩 추켜세우고 엉망진창인 방을 둘러봤다.

살라딘은 아이코라의 뚫어질 듯한 시선에 잠시 저항했지만, 곧 과장된 한숨을 내쉬며 항복했다. "꼭 그래야만 자네가 마음을 놓을 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 그는 투덜거리며 말했다. "내일 열성적인 새로운 빛을 몇 명 불러서 청소라도 하마."

"그래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이코라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이마를 찌푸렸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자발라도 너무 지쳤고, 헌터 선봉대도 공석인 상황이라, 우리가 정말 싸울 준비가 된 건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시잖아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강철 군주들이 필요해요."

살라딘의 눈이 전술 화면으로 돌아갔다. "알고 있다, 새끼 여우야. 자네들에게 필요하다면, 난 언제까지라도 여기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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