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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자의 이야기

전설 / 에너지 무기 / Shotgun

고향은 지평선 너머에 있습니다.

출처: 시즌 패스 보상

Archetype

정밀 납탄 프레임

정밀 납탄 프레임

단발 납탄을 발사합니다. 반동이 수직으로 작용하여 제어하기 쉽습니다.

Stats

충격
70
사거리
61
Damage Falloff  
안정성
40
조작성
63
재장전 속도
44
Reload Time  
조준 지원
35
소지품 크기
43
확대/축소
12
공중 효율
2
반동 방향
56
분당 발사 수 65
탄창 6
Selected Perks
Popularity: Overall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Popularity: Perks  
Popularity: Trait Combo  
Popularity: MW Bonus  
Credits

Perk Playground

Perk Playground

Random Curated
Crafted Enhanced
    • {{perk.Name}}
    • {{mod.Name}}

TIP: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 blue/red/gold icons & glows below are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y are the perks that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ike for this weapon and can disagree with what is most popular. The colors indicate the game mode for which they prefer the perk.
Color Icon Game Mode
Blue PVE
Red PVP
Gold PVE & PVP
Learn More

Curated Roll

Not all curated rolls actually drop in-game. Learn more

Random Rolls

Item is eligible for random rolls. Learn more
Item has recommended perks from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earn more      Hide Recommendations

Popular Trait Combos

이동 표적
+ 초탄 사격
15.7% of Rolls
빠른 무장
+ 초탄 사격
14.31% of Rolls
이동 표적
+ 광폭
6.09% of Rolls
위협 감지기
+ 초탄 사격
6.09% of Rolls
자동 장전 총집
+ 광폭
5.5% of Rolls
자동 장전 총집
+ 초탄 사격
5.2% of Rolls
터널 시야
+ 초탄 사격
3.3% of Rolls
빠른 무장
+ 아드레날린 중독자
3.16% of Rolls

Popular Individual Perks

Based on 42.3K+ copies of this weapon,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equipped perks.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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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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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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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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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work Popularity

Based on 24.8K+ copies of this weapon,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equipped masterworks:
Of those 24.8K+ copies, < 1.0K (0.5%) were fully masterworked.
안정성
17.7% of Rolls
조작성
18.2% of Rolls
사거리
20.2% of Rolls
재장전 속도
43.7% of Rolls

Mod Popularity

Based on 25.5K+ copies of this weapon with a mod equipped, these are the 8 most frequently used:
조준 조정기
22.3% of Rolls
이카루스 손잡이
20.9% of Rolls
빠른 접근 슬링
13.6% of Rolls
보스용 사양
12.2% of Rolls
리더용 사양
9.9% of Rolls
자유형 손잡이
5.5% of Rolls
예비 탄창
5.1% of Rolls
상쇄 개머리판
3.5% of Rolls

Your Rolls{{RollCountString()}}

Show Tips

TIP: Popularity Ranks

The letters F thru S below are Popularity Ranks. They measure how popular your roll is versus the most popular roll for this weapon among the global community. The most popular roll is ranked S+. The least popular is ranked F-. Popular doesn't necessarily mean "good"; unpopular doesn't necessarily mean "bad". Use what you enjoy!

Learn More

TIP: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 blue/red/gold icons & glows below are Theorycrafter Recommendations. They are the perks that trusted community theorycrafters like for this weapon and can disagree with what is most popular. The colors indicate the game mode for which they prefer the perk.
Color Icon Game Mode
Blue PVE
Red PVP
Gold PVE & PVP
Learn More

TIP: API Perk Swap

The Bungie API now allows us to swap weapon perks for you*. Click individual perks below to swap them in-game. Click "Equip Popular Perks" to pick the perks that result in the highest popularity rank (if you're not already using them).
* You must be in orbit, a social space, or logged off.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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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compare them against community suggested rolls!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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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체류자의 이야기

고향은 지평선 너머에 있습니다.

파이프는 조용했다.

대량 하역 작업이 이루어지는 동안 에테르 생산은 중단되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거미의 은신처는 마치 무덤 같았다. 그의 왕좌가 삐걱거리는 소리 하나하나가 고통스러울 만큼 도드라졌다. 거미는 한 팔로 기대앉아 다른 손에 든 죽은 고스트 의체를 이리저리 돌리며 생명을 잃은 그 회색빛 눈을 손톱으로 슬며시 긁었다. 신뢰하는 부관이 나타나 그를 상념에서 깨웠다.

"아브로크." 거미가 방어구를 두른 모습으로 알현실에 들어서는 엘릭스니를 바라보며 호탕하게 외쳤다. "뭘 찾았나?"

아브로크는 긴장한 듯 손가락을 맞잡고는 거미의 왕좌로 다가갔다. "도둑을 찾아냈습니다, 군주님."

거미가 몸을 앞으로 기울이자 왕좌를 지탱하는 케이블이 삐걱거렸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그는 탐욕스러운 기대감을 담아 물었다. 하지만 그 순간 아브로크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게… 잡지는 못했습니다, 군주님." 아브로크는 솔직하게 말했다. 그의 상대적으로 작은 체격이 거미의 그림자 속에 파묻혔다. "하지만 누군지 알아냈습니다."

"당장 얘기해." 거미가 투덜거리며 말하고는 흥미가 사라진 듯 왕좌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까마귀입니다."

거미의 피가 뜨겁게 타올랐다. 손안의 죽은 고스트를 어찌나 강하게 움켜쥐었는지, 의체가 빠직 소리와 함께 갈라졌다. 거미가 계속 손아귀에 힘을 주자, 결국 유리 눈알이 펑 하고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는 잠시 마음을 달랬다.

"우리 작은 새가 벌써 둥지로 돌아왔다고? 자세히 얘기해 봐라."

"그 녀석이 창고에 침입해서는," 아브로크가 설명을 시작했다. "일꾼들을 꾀어내 여제에게 보내려던 화물을 다른 소형선으로 옮겨 실었습니다. 그리고… 훔쳐 갔습니다. 그때 군주님의, 어, 개인적인 소지품도 일부 가져간 것 같습니다. 양자 오팔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말을 하는 동안 아브로크는 점점 더 작게 움츠러들었다. "그 물품은 미스락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군주님이 보낸 선물이라면서요."

"작업자들은?" 거미가 으르렁거렸다.

"가 버린 것 아닐까요?" 그 대답이 왠지 물어보는 듯한 투로 들리는 바람에 아브로크는 후회가 막심했다.

"정확히 어디로 간 건데?"

"그들은…" 아브로크는 거미의 왕좌로부터 반걸음 물러났다. "떠난 것 같습니다." 그는 턱을 붙잡았다. "까마귀와 함께…"

거미가 천천히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지구로 간 것 같습니다." 아브로크가 말을 맺었다.

시설 다른 곳에서 에테르 생산이 재개되면서 에테르 파이프가 웅웅거리고 덜컹거리기 시작했다. 소음이 점점 더 커지고 귀에 익은 새된 비명이 되어 거미가 내지르는 불편한 소리에 더해졌다. 웃음소리였다.

해안의 남작은 죽은 고스트를 아브로크에게 던졌고, 그는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몸을 웅크려 날아오는 물체를 피했다.

"미스락스에게 가져갔다고." 거미는 발작적인 웃음을 터뜨리고 거칠게 콜록거리면서 가까스로 말했다. "내 물건을 훔쳐서 그걸 빛의 가문에 줬다고? 믿을 수가 없군." 웃음과 기침의 이면에 희미하게 감탄하는 투가 섞여 있었다. "꼬마 배짱이 아주 두둑해졌는데."

"이걸…" 아브로크가 그렇게 말하며 접힌 종이 조각을 거미에게 건넸다. "찾았습니다. 까마귀가 남겨 놓았더군요." 한쪽 면에는 대충 끼적인 거미의 인장이 있었다. "군주님께 전하는 겁니다."

거미가 쪽지를 펼치는 사이, 아브로크는 슬며시 왕좌에서 멀찍이 떨어졌다. 쪽지 안에는 서툰 그림과 함께 무례한 전갈만 남아 있었다.

"이 쥐새끼 같은— "

파이프가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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