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gg

승천

전설 / 동력 무기 / Rocket Launcher

"때가 되면, 기억에 남을 여정으로 떠나 보라고." —페트라 벤지

출처: 선봉대 공격전, 시련의 장, 또는 갬빗에서 등급 달성

Archetype

정밀 프레임

정밀 프레임

이 무기는 소형 자동 추적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무기를 조준하면 미사일이 적에게 고정됩니다.

Stats

폭발 반경
30
투사체 속도
51
안정성
42
조작성
41
재장전 속도
27
Reload Time  
조준 지원
61
소지품 크기
35
확대/축소
20
공중 효율
3
반동 방향
70
분당 발사 수 15
탄창 1
Selected Pe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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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승천

"때가 되면, 기억에 남을 여정으로 떠나 보라고." —페트라 벤지

페트라 벤지는 작업대 위로 몸을 기울이고 로켓 발사기를 재조립하던 도중에 뭔가 이상한 냄새를 느끼고는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들었다. 윤활유와 고무 냄새 아래에 뭔가 톡 쏘는 냄새가 섞여 있었다. 왠지 초대받지 않은 기억처럼, 익숙하지만 으스스한 냄새였다.

그녀는 냄새를 따라 꿈의 도시의 통로로 들어섰다. 냄새가 조금씩 강해져서 그녀의 발걸음도 조금씩 빨라졌다.

모퉁이를 돌자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던 작업실 문 아래에서 매캐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이 보였다. 또 한 번의 재앙이 일어나는 게 아닐까 두려워하며, 페트라는 문을 벌컥 열었다. 방안 가득 어질러진 골동품 화학 실험 장비들 사이에, 샤리가 양반다리를 하고 바닥에 앉아 있었다.

새로운 테키언이 고개를 돌려 예상치 못한 방문객을 바라봤다. "미안해요." 그녀는 말했다. "너무 시끄러웠나요?"

페트라는 기침을 하고는 얼굴 앞에서 미친 듯이 손을 내저었다. 문을 열어 둔 덕분에 방안의 연기가 조금씩 걷히기 시작했다.

"농담하는 거지?" 페트라가 쏘아붙였다. "이 도시 전체를 연기로 채울 뻔했잖아. 이게 무슨 냄새야?"

"오," 테키언은 건성으로 대답했다. "깜빡했네요. 미안해요."

페트라가 몸을 앞으로 기울여 샤리의 얼굴을 바라봤다. 새로운 테키언의 홍채는 아른아른 빛나며 잔뜩 팽창해 있었다. 작디작은 성운이 그녀의 안구 안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때 페트라는 그 냄새의 정체를 알아챘다.

"여왕의 풀 물약을 끓이는 건가?" 페트라는 웃었다.

"맞아요." 샤리는 대답했다. "그러다가… 잠깐 딴생각을 했어요."

"내가 제때 와서 다행이지." 페트라가 꾸짖었다. "그걸 너무 많이 마시면 정신을 승천 차원에 놓고 온다고 하잖아."

"지맥을 찾아야 해요." 샤리가 퍼뜩 원래의 목표를 떠올린 듯 말했다. "마라 여왕님을 찾아야죠."

"맞아." 페트라는 갑자기 침울한 표정이 되었다. "그래야지. 여왕의 풀 물약이 필요하긴 해. 계속해."

"그래도 다음엔," 그녀는 콧잔등을 찌푸리며 주의를 덧붙였다. "마당으로 나가서 하는 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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