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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추적자 손아귀

전설 / 헌터 / 팔 / Gauntlets

"나는 이 행성계를 하나로 모으는 노력을 미리 보았다. 네 교활함이 필요하다." —칼루스 황제

출처: 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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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풍요의 추적자 손아귀

"나는 이 행성계를 하나로 모으는 노력을 미리 보았다. 네 교활함이 필요하다." —칼루스 황제

MCXXI, 근간.
서기 보좌관 스팔 기록

지구의 그림자가 조선공 아만다 홀리데이를 죽인 내용이다.

지구의 인간 중에 도전의 명수 자루스에 견줄 만한 조종사가 있었다. 그 이름은 아만다 홀리데이였다. 황제는 아만다의 비행 실력을 보고 매우 흡족해하셨고, 그녀가 황제의 쾌락선을 파괴하는 것을 보았을 때는 매우 신이 나셨으며, 그녀가 지구의 그림자를 쓰러뜨리는 것을 보았을 때는 희열에 들뜨셨다.

그리하여 지구의 그림자가 죽음에서 돌아오자 황제는 저항의 명수를 데려오라고 지시하셨다.

아무리 명수라 해도 가끔은 육지로 돌아가기 마련이므로, 그림자는 지구에 착륙하여 걸어서 아만다 홀리데이를 찾아갔다. 아만다의 야영지를 찾아 그녀에게 다가간 그림자는 저항의 명수가 자동 소총을 꺼내 들어도 자신을 전혀 방어하지 않았다. 저항의 명수는 탄약이 다 떨어질 때까지 그림자를 거듭해서 죽였고, 그 후 그림자는 둘의 우정을 생각해 예전처럼 다시 이야기를 나누자고 청했다.

그림자가 손을 내밀자 저항의 명수 아만다 홀리데이 역시 손을 내밀어 맞잡았다.

그림자는 그 순간 그녀를 죽이고 그 시신을 황제에게 가져와 고했다. "저항의 명수를 대령했나이다."

황제는 영리하고 탐욕스러운 당신의 그림자가 흡족하여 크게 웃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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