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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의 의체

경이 / Ghost Shell

약간의 경쟁은 두려워하지 않는 고스트에게 적합합니다.

출처: 수호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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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참가자의 의체

약간의 경쟁은 두려워하지 않는 고스트에게 적합합니다.

"액수가 많은데." 프락케시가 경고했다. "내가 이 버튼을 누르면 당신 판돈은 그대로 박히는 거야. 취소 불가다."

업자의 경호원인 튤닉이 신호를 눈치챘다. 우락부락한 각성자가 앞으로 걸어 나와 위협적으로 팔짱을 끼었다.

워록 화력팀은 튤닉을 선선히 보았다. "문제 없어." 새벽칼날이 대꾸했다. "올해는 무조건 워록이니까." 프락케시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데이터 패드를 두드려 판돈을 확정했다.

"궁금해서 그런데," 그가 불쑥 말했다. "어떻게 그렇게 장담하지? 워록들은 몇 년 동안 이긴 적이 없어. 내가 모르는 뭔가를 알고 있나?"

"항상 그랬는데." 폭풍소환사가 빈정거렸다. "실천의 세력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시작한 지금은 더 그렇고."

"실천의 세력?" 프락케시가 투덜거렸다. "군체 마법을 오락용으로 조금 썼다고 한 달이나 날 구금한 놈들이야. 아주 도덕군자 선비 나으리들이 따로 없다고."

새벽칼날이 눈을 가늘게 떴다. "그래, 뭐, 그런 불운한 대중적 인식을 우리가 바꾸려 하고 있는 거야."

"이제 어둠을 쓰는 게 허용됐으니까." 태양노래꾼이 쾌활하게 끼어들었다. "분명 우승할 거야. 여태껏 한 손을 묶어두고 싸운 거나 마찬가지니까!"

"뭐, 행운을 빈다. 오노르한테 내 인사 전해 줘." 업자가 윙크를 날렸다. "내 초대는 아직 유효하니 마음 바뀌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우웩. 토 나온다." 태양노래꾼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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