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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록의 장화

전설 / 헌터 / 다리 / Leg Armor

"클립스는 총을 숭배하지. 그래서 룰과 나는 마음이 잘 맞았어. 멍청하긴 했지만 말이야." - 두개골 명사수 펠트록

Lore

펠트록의 장화

"클립스는 총을 숭배하지. 그래서 룰과 나는 마음이 잘 맞았어. 멍청하긴 했지만 말이야." - 두개골 명사수 펠트록

나중에 펄미네이터에게도 그랬던 것처럼, 짐은 펠트록에게 두 번째 껍질을 하사했다. 두 발로 걷는 다른 황실군의 평균 신체 크기에 맞춰 마음껏 활보할 수 있게 해줄 갑옷이었지. 펠트록에게 도움을 주려던 것이었다. 무기를 더 빠르게 고르고 더 다양한 도구를 저장하고 '보편적인' 병사의 인체 공학 기술을 통해 전투에 임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지.

그런데 그녀는 이 껍질 덕에 적이 자신의 머리를 노리기가 더 수월해져서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녀와 함께하는 것은 실로 큰 즐거움이었다.

—칼루스, 기갑단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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