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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그림자 장화

전설 / 헌터 / 다리 / Leg Armor

"내가 만난 자는 모두 그림자 하나만을 갖고 있었다. 허나 빛은 무수히 많고 시간은 촉박하도다…" - 칼루스, 기갑단의 황제

출처: 별의 탑 리바이어던 레이드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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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TIS SHADE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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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그림자 장화

"내가 만난 자는 모두 그림자 하나만을 갖고 있었다. 허나 빛은 무수히 많고 시간은 촉박하도다…" - 칼루스, 기갑단의 황제

짐이 아는 기갑단은 사격술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 부분은, 사실 이 부분만이 붉은 군단과 우리가 비슷한 점이라 할 수 있다. 허나 예전의 우아하고 정밀한 무기들은 어찌 된 줄 아느냐? 모두 사라졌다. 일부 사이온 무기고만 살아 남았지. 나머지는 붉은 군단의 허세로 가득 찼다.

리바이어던에 있는 황실군을 위해 남겨뒀던 무기와 기술조차 천대받는 처지가 되었지. 짐의 망명 기간 동안 기갑단은 많은 것을 잃었도다. 짐이 모 항성계의 과학 신전을 되찾는 때에야 비로소 기갑단은 제대로 된 전통 기갑단 무기를 접하게 되리라.

그 날이 종말의 때 전에 올 것을 바라고 있다. 그때까진 너의 수호자 부족의 그림자가 진짜 기갑단을 내쫓은 그 가짜 제국에 맞서 싸우는 용맹하고 품위 있는 명사수가 되리라.

—칼루스, 기갑단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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