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Perks
Stats
| 폭발 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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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 투사체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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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
| 안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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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 조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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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 재장전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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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 • Reload Time | |||
| 조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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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 탄약 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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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 확대/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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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 공중 효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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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 반동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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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
| 분당 발사 수 | 150 | ||
| 탄창 | 5 | ||
| 공격력 | 0 |
Curated Roll
Lore
큰개자리
"별들이 격렬한 파괴의 힘으로 포효합니다. 그 천공의 분노를 집중시키세요." —각성자 테키언 일라이아
페트라 벤지와 일라이아는 꿈의 도시의 황혼이 저물어 가는 마당에 함께 앉아 있었다.
"훈련은 내가 먼저 시작했어." 페트라가 설명했다. "하지만 내겐 너무 어려웠지. 영 자연스럽지가 않았어. 이것과는 달랐던 거야." 그녀는 옆에 놓인 유탄 발사기를 고갯짓으로 가리켰다.
"이마르 때문에 더 힘들었어. 그는 가장 나이가 많은 테키언 중 하나이자, 내가 만나본 유일한 남자 테키언이었어. 아무래도 그가 내게 제대로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 같아." 페트라는 잠시 생각에 잠겨 말을 멈췄다. "어쩌면 그때 벌써 미래를 보고 내가 중간에 그만둘 거라는 사실을 보았던 건지도 모르지."
"우리 언니가 훈련을 시작하게 되면서, 내가 그 일에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지 알게 됐어." 페트라는 말을 이었다. "그때부터 피나르와 나는 우리 꿈속에서 아주 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지. 우리는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아침이 되면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를 모두 기억한 채 잠에서 깨어나곤 했어. 그제야 난 언니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깨달았지."
페트라는 고개를 숙였다. "당연히 이마르도 피나르를 좋아했어. 그리고 언니가 점점 더 빠르게 성장하면서, 우리가 공유하는 꿈도 더 강해져만 갔지.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에서 우리가 공유하는 건 이야기만이 아니게 되었어."
"언니는 꿈을 조작하기 시작했어. 위치나 자기 형태를 변경하는 것부터. 나는 따라갈 수조차 없었어. 내 머릿속에서 승객이 된 기분이었다고 할까. 어느새 언니의 꿈은 내 악몽이 되었지." 페트라는 달갑지 않은 기억을 쫓으려는 것처럼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때 난 훈련을 그만뒀고, 더는 꿈을 꾸지 않았어."
"결국 난 해적에서 내 자리를 찾았지." 페트라는 생각에 잠겨 말했다. "하지만 가끔은 테키언 훈련을 제대로 끝마칠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어. 그랬다면 지금도 어딘가의 꿈속에서 피나르를 찾고 있을 테니까." 그녀는 포석 사이로 돋아난 풀잎을 뜯어 산들바람에 날려 보냈다.
잠시 상념에 잠겼던 페트라는 다시 일라이아에게 시선을 맞췄다. "그러니까 내 생각에는 다시 훈련을 계속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러다 보면 네가 거기 적응할 수 있는지 차츰 알게 될 거야. 혹시 그러지 못한다고 해도," 그녀는 곁에 놓인 유탄 발사기를 토닥였다. "다른 일이 얼마든지 있으니 걱정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