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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형 NLS 운송선
숙련된 자가 몰면, 유령처럼 어둠 속을 가로지릅니다.
우리 바란트의 우월성을 세상에 드러낼 때가 왔다. 바란트 개개인도 강하긴 하지만,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견뎌내야 한다. 견뎌내기 위해 개인을 넘어서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국가를 세워야 한다. 그러나 국가는 전쟁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며, 전쟁 또한 국가 없이는 지속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둘을 동시에 이루어내야 한다. 먼저 나약한 제국 기갑단과의 기존 관계를 단절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영원한 우리의 적, 군체는 자신들이 영리하다고 여긴다. 그들은 수십억 년에 걸쳐 전쟁을 벌여 왔고, 그 과정을 통해 존재의 모든 의문을 하나의 근본적인 물음으로 축소했다고 믿는다.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이것은 질문이 아니다. 불 속에서 단련된 병사라면 이 말을 이해한다. 궁극적인 질문은 오로지 승리를 거둔 후에야 던질 수 있다. "당신은 현실을 지배할 것인가, 아니면 타인의 현실에 지배받을 것인가?"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기갑단이 현실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고 자랐다. 그러나 군체가 빼앗아 간 우리의 심장, 토로바틀은 내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실로 우리 제국을 난도질했다. 그러나 우리의 존재에 대한 권리까지 끝난 것은 아니었다. 안팎의 적들이 우리의 현실을 지배하려 했으나 아직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다. 우리는 여전히 살아있고, 이제 우리의 답을 준비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전쟁을 시작해, 적과 싸울 것이다.
우리의 전쟁은 궁극적인 질문이 될 것이다. 전우들이여, 토성 너머의 미지를 두려워하지 마라. 이 여정을 받아들여라. 우리는 낯선 시대로 들어서지만, 우리가 선택한 순간에 그곳을 벗어날 것이다. 우리의 바란트 국가, 우리의 바란트 전쟁, 우리가 승리한 바란트 현실과 함께 돌아갈 것이다.
- 수장 룸의 궁극적인 질문 연설문, 바란트 사상에 따른 해석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