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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의 숨결

경이 / 동력 무기 / Combat Bow

"이 우주의 황야에 그림자를 드리워라. 영광스러운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오너라." —칼루스 황제

출처: 탑의 경이 보관소

Exotic Perks

맹수 사냥꾼

맹수 사냥꾼

거대한 중량 화살을 발사하여 보호막이 없는 전투원을 기절시킵니다. [비틀거리게 하기] 저지 불가 용사를 상대할 때 강합니다.
리바이어던의 한숨

리바이어던의 한숨

끝까지 당기면 이 화살은 막대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전투원을 뒤로 밀쳐내고 일촉즉발 상태로 만듭니다.

Stats

충격
60
정확도
64
Damage Falloff  
안정성
0
조작성
0
재장전 속도
0
Reload Time  
조준 지원
66
소지품 크기
10
확대/축소
20
공중 효율
17
반동 방향
75
발사 시간 1328
Selected Pe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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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ity: Trait Co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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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k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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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Research

Credits
When fully drawn, the bolt creates a large concussive blast that knocks combatant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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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리바이어던의 숨결

"이 우주의 황야에 그림자를 드리워라. 영광스러운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오너라." —칼루스 황제

어디서 들었냐고는 묻지 마세요. 솔직히 기억이 안 나거든요. 하지만 전설에 따르면, 이 활은 선봉대 전체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거수들을 쓰러뜨리고 더 견문이 넓다고 해요. 저처럼 오랫동안 총제작자 노릇을 하다 보면 별별 이야기를 다 듣죠. 그런데도 이 활에는 정말 굉장한 사연이 있어요. 살상의 왕이라고나 할까요. 가울도 거의 잡을 뻔했다죠. 어, 칼루스가 자기 사냥의 달인을 위해 이 활의 제작을 지시했다나 봐요. 사냥의 달인인… 이름이 뭐였더라? 보이크던가? 그 사람을 위해서요.

어쨌든 칼루스는 보이크가 찾아내는 희귀하고 강력한 동물의 가죽과 머리를 모으는 데 집착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이 활로 일을 기막히게 해냈죠. 무적의 그웨른도 쓰러졌죠. 거대 바다 괴물들은 잘게 조각이 났고요. 아함카라를 쓰러뜨렸다는 얘기까지 들리던데요. 그게 사실이라면 진짜 대단하죠.

칼루스는 보이크가 눈에 들었는지 일종의 승진을 시켜 줬어요. 다들 아는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황제는 보이크를 "야생의 그림자"라 불렀죠. 전 그게 아무리 들어도 거슬리더라고요. 사이온 피박자는 은밀히 움직이는 걸로 유명하진 않죠. 보이크는 황제의 암살자였어요. 귀한 사냥감을 잡지 않을 때는, 은하계 저 구석에서 칼루스를 위해 지저분한 짓을 했죠.

가울이 탑을 공격했을 때, 칼루스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판단하고 보이크에게 가울을 처단하라는 명령을 내렸어요.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그 활을 들고 있었다면 실패했을 리가 없으니, 누구에게 허를 찔린 건가 생각하게 되죠. 전 사용자의 실수 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 활을 보이크의 시신 근처에서 찾았을 때, 활은 아직 멀쩡했거든요. 사람들이 탑에서 대피하기 전에 챙겼다는 게 다행스러울 뿐이죠. 그냥 낭설일지도 모르지만, 이 예술품의 오명을 벗기고 보존 가치가 있는 전통을 만들어 주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거예요. 사냥도 좋지만, 수호자들에겐 더욱 큰 목적이 있으니까요.

—밴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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