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Perks
Stats
| 충격 |
|
84 | |
| 사거리 |
|
37 | |
| • Damage Falloff | |||
| 안정성 |
|
43 | |
| 조작성 |
|
63 | |
| 재장전 속도 |
|
56 | |
| • Reload Time | |||
| 조준 지원 |
|
82 | |
| 탄약 생성 |
|
46 | |
| 확대/축소 |
|
14 | |
| 공중 효율 |
|
10 | |
| 반동 방향 |
|
98 | |
| 분당 발사 수 | 140 | ||
| 탄창 | 12 | ||
| 공격력 | 0 | ||
Curated Roll
Lore
불침번
"우린 태양계에 대한 의무가 있다. 피보다 진하고 맹세보다 굳건한 의무지." - 팔라딘 데비 카슬
프라나프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어금니 사이로 볼을 빨았다.
"그만 좀 해라." 프라나프의 손을 장난스레 찰싹 때리며 데비가 말한다. "우스꽝스러워 보이잖아.""
"동생이 우스꽝스러워서 창피해?" 프라나프가 입 안으로 볼을 더욱 세게 빨아들이며 놀리듯 말한다.
"그런 적 없어." 장난기도 잊고 데비가 사납게 말한다. 침묵이 흘렀다. 결국 데비가 대포를 손에 쥐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쨌든 네가… 왜 떠났는지 이해해. 여기서 많은 일을 했더구나." 동생이 리프를 떠난 이래 수백 년 동안 지켜 온 계곡을 바라보며 데비가 말한다. "그냥 말해 두고 싶었어. 혹시 모르니까…"
프라나프는 말이 없다. 잠시 뒤 프라나프도 소총을 잡고 일어난다. "나도 누나가 왜 남았는지 이해해. 같이 갈게. 페트라가 아직도 날 반겨 준다면 말이지만."
숨이 멎을 듯한 기쁨과 안도감에, 데비는 동생을 두 팔로 껴안는다. "당연하지! 페트라는 어려도 실리를 아는 녀석이야, 프라노프. 너도 알게 될 거야. 게다가 우리는… 이젠 너희 지구애호가들을 돌려보낼 여력도 안 남았거든. 최대한 많은 도움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