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is a dummy responsible for generating items purchased from vendors or obtained from opening engrams.
Stats
| 방어 | 0 |
Lore
현자의 보호 건틀릿
누구에게 응답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말할 것인가?
예틱-아인의 정신과 손으로부터
황제의 손에 맞게 묶인 중앙 손가락의 표식에 맞춤
집행자 라오,
지난 근무 때 제게 환영이 찾아왔습니다. 둥지에서 떨어져 땅에 부딪히며 깨진 알. 그 안에선 노른자가 아닌 먼지가 흘러나왔습니다. 생명이 깃들지 않은 씨앗이었던 거죠. 어미는 자신의 가슴에서 깃털을 뽑고 살갗을 벗겨 낸 다음, 늑골을 부쉈습니다. 그리곤 심장을 꺼내 먼지 속에 내려놓았습니다. 축축하고 보랏빛을 띠던 심장은 이내 마르고 잿빛으로 변했습니다.
작은 생명을 지닌 작은 것들이나, 어째선지 제 기억엔 거대하게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그 어미, 그 알이 눈에 선합니다. 전 그 부서진 껍데기 위 세균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압니다.
아직 답장은 받지 못했지만 당신의 분파가 우리의 최근 수송품 2개를 수령했습니다. 마음과 머리로 감사드립니다.
이 태양계는 생명으로 넘칩니다. 제가 가본 다른 어느 곳보다도요. 마치 정신 융합의 경계 밖으로 한 걸음 나온 느낌입니다. 끌어당기는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싶게 만들기엔 충분하죠.
낙인 위를 걷거나 디타의 깊은 물을 본 적은 없지만, 고향 태양계가 이런 느낌일 거라고 상상합니다. 희박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기 전에 풍요로운 곳에서 자랐으면 좋았을 텐데요.
집행자, 저는 그 생명이 걱정됩니다. 거대한 것도 약할 수 있으니까요. 토로바틀에선 지상 고래가 사냥당해 왔다고 들었습니다.
일시적 고립 기간 동안 토로바틀을 기억하는 바란트 병사들이 그 얘기를 자주 합니다. 이야기가 생명을 잃지 않게 하려고요. 그들이 공유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고 마모되면서 천천히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억을 붙잡아 두려 노력합니다. 그들을 위하여, 복제 수조에서 갓 나온 어린 병사들만 남는 때를 위하여.
그 새, 알, 심장, 먼지.
기억.
그것들은 아직 절 떠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