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Perks
Stats
|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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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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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
| • Damage Falloff | |||
| 안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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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 조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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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
| 재장전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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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 • Reload Time | |||
| 조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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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
| 탄약 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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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
| 확대/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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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 공중 효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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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 반동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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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
| 분당 발사 수 | 720 | ||
| 탄창 | 32 | ||
| 공격력 | 0 | ||
Curated Roll
Lore
용서받지 못한 자
절대 잊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내게 그 전쟁 야수를 주셨다. 나는 그 야수에게 밀로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나처럼 어린 그 전쟁 야수는 휘둥그레진 눈으로 자기 앞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아버지는 언제나 곁에 없었다. 왕좌의 부름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가 친절하지 않은 적은 없었고, 그래서 나는 용서하기로 했다. 그 당시 그는 대리인을 통해 애정을 표현했고, 비용을 아끼지 않고 최고의 강사와 돌보미를 구해 날 보살폈다. 사치스러운 선물을 아낌없이 내게 쏟아부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한 건 밀로스였다.
밀로스와 나는 떨어질 수 없는 사이였고, 나는 자나 깨나 모든 시간을 그 야수와 함께했다. 훈련을 시키고, 내 식사를 나눠 주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내 가슴 위에 앉아 몸을 웅크리고, 발에 얼굴을 묻고, 잠을 자고 꿈을 꾸면서 숨결과 함께 폐가 오르내리던 밀로스의 무게가 느껴진다.
내가 아버지보다 밀로스를 더 사랑하게 된 게 이상한 일일까? 밀로스는 늘 나의 충직한 동반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내가 공부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갔을 때, 밀로스는 사라지고 없었다.
한 하인이 내게 금박을 입힌 편지를 전해 주었다. 아버지가 왜 밀로스를 죽여야 했는지 직접 설명해 놓은 서신이었다. 나는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느끼며 그걸 조각조각 찢어 버렸다.
고개를 들자, 하인도 울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가 그 일을 해야 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말했다. "널 용서하겠다."
그리고 칼루스에게는 절대로 그 말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