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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의 성냥첩

경이 / 에너지 무기 / Auto Rifle

"여긴 따뜻하군."

출처: 탑의 경이 보관소

Exotic Perks

점화 방아쇠

점화 방아쇠

사격을 지속하면 이 무기가 과열되어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사용자가 불탑니다.
방열판

방열판

비조준 사격 시 과열 피해가 감소합니다.

Stats

충격
18
사거리
43
Damage Falloff  
안정성
44
조작성
58
재장전 속도
20
Reload Time  
조준 지원
81
소지품 크기
56
확대/축소
16
공중 효율
26
반동 방향
64
분당 발사 수 720
탄창 72
Selected Perks
Popularity: Overall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Popularity: Perks  
Popularity: Trait Combo  
Popularity: MW Bonus  
Credits

Perk Playground

Perk Playground

Random Curated
Crafted Enha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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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Name}}

Community Research

Credits
20 Bullets to activate. Damages shields but not health. Shields take 33% less damage when hip-firing.
Mode+Damage
PVE+99%
PVP+55%

Curated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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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Rolls{{RollCount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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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토미의 성냥첩

"여긴 따뜻하군."

7번 가 헌터 아지트의 입구로 들어서자 두 개 층 아래로 이어지는 어둡고 너저분한 계단이 나타났다. 머리 위로 자기 부상 열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며 오노르는 계단 아래에 도달했다. 그녀는 점멸하여 공허를 통과하면서 가능한 한 많은 계단을 건너뛰었다. 조금 화가 났다. 이 장소를 마련한 헌터는 이런 계단을 이용하여 방문자에게 극적이고 위협적인 느낌을 주려 했을 것이다. 그게 완전한 시간 낭비라는 사실은 떠올리지 못한 모양이었다.

이번 방문 또한 그럴 것 같았다. 이곳은 버려진 시설 같았다. 내려가는 길에 눈에 띄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머리 위 녹슨 등불 아래로 카드 테이블이 몇 개 놓여 있었다. 바닥에는 아마도 장전된 것으로 보이는 보조 무기가 몇 개 놓여 있었고, 벽에는 기대어 놓은 소총들도 보였다. 위층 음식점에서 가져온 음식 포장지가 총들과 함께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다. 총이 훨씬 더 많았다.

모퉁이에서 무언가 움직였다.

오노르가 손에 쥔 미뉴에트-42 핸드 캐논을 들어올렸다.

"이런, 저기요. 아지트에선 무기를 꺼내면 안 됩니다. 당신, 미쳤어요?" 전투 장비 일체를 차려입은 헌터가 고스트와 함께 그림자 밖으로 나왔다. 둘 다 손을 들고 의체를 열어 공격 의사가 없음을 표시하고 있었다. 말을 한 건 고스트였다. "아, 워록이군요. 그럼 그렇지."

헌터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오노르는 가마우지 인장을 꺼내 보였다. "실천의 세력, 오노르다."

"내사부에서 헌터 아지트에는 무슨 볼일입니까?" 질문 그 자체가 거짓말이었다.

"당신 이름은."

"토미입니다." 고스트가 말했다.

"전 고스트예요." 헌터가 말했다.

오노르는 미뉴에트를 총집에 넣고 방을 다시 한번 둘러봤다. "다들 어디 있지? 탑에도 헌터가 별로 보이지 않던데. 현상금과 공격전 임무가 쌓이고 있다."

토미가 의체를 닫았다. "방랑자가 실천의 세력에 초과 근무를 시키는 모양이군요. 케이드가 죽은 이후로—"

고스트가 기다란 칼을 무장한 주먹 뒤에서 꺼냈다. 칼이 차가운 노래를 불렀다.

"—제대로 된 헌터는 한 명도 빠짐없이 세상을 구원할 임무를 수행하거나 도시를 떠나 시간을 보내더군요. 선봉대 모험을 피하기 위해서겠죠."

오노르는 고스트에게서 토미로, 다시 고스트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저기요." 토미가 속삭였다. 고스트는 칼을 다시 집어넣고 앞으로 나섰다. 그가 총신이 하얀 장총을 꺼냈다. 일반적인 탄창이 아닌 납작한 원반형 드럼이 붙어 있었다. "저희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비싼 건 이겁니다. 가져가세요. 우리가 여기 있었다는 얘기는 아무에게도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선봉대의 그 자리에 누구든 앉혀 주세요. 헌터들이 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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