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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어프 맞춤 두건

전설 / 헌터 / 헬멧 / Helmet

텍스 메카니카 맞춤 두건, 얼굴을 가려 신비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감시자의 첨탑" 던전

Duplicate Warning

This item appears to be a duplicate in the Bungie API. Be sure to check the other versions:
TM-Earp Custom Hood
TM-EARP CUSTOM HOOD
Added in Season 19

Set Bonus

TM Custom
2 Piece | Old Martian Diplomacy
Stowing a weapon after defeating a powerful combatant or a Guardian heals you a small amount and disorients nearby combatants.
4 Piece | High Noon
Freshly drawn weapons deal increased precision damage to combatants for a short period. Weapons with the Tex Balanced Stock Origin Trait equipped or Exotics manufactured by the Tex Mechanica Foundry gain further increased benefits.

Armor Playground

Potential combinations in this calculator are derived from the actual observed rolls seen by our Bungie API scrapers.

Set Bonus Popularity

All Classes
Hunter Only

Archetype Popularity

All Classes
Hunter Only

Your Armor 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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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TM-어프 맞춤 두건

텍스 메카니카 맞춤 두건, 얼굴을 가려 신비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나 브레이가 작업장 모니터 뒤에서 불쑥 일어나자, 그녀의 고스트 진주도 따라서 고도를 높였다. "벡스가 뭘 했다고요?"

근처 모니터 너머로 니이크가 흘긋 쳐다보았다.

"수호자가 그들의 시도를 막았다." 오시리스가 대답했다.

아나가 한숨을 쉬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여기서는 로봇 하나만 처리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오시리스가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이의를 제기했다. "벡스는 로봇이 아니—"

아나가 말을 잘랐다. "다시는 시도를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해요. 옛날에 항쇄 벙커를 찾았거든요. 라스푸틴만 접근할 수 있게 설정해 뒀고요. 그런데도 태양 분파는 잘만 접근했잖아요." 아나는 작업장 주변의 장비를 모으며 말했다. "분명 또 시도할 거예요."

오시리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모험이 시작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그의 입술 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그럼 난 이만—"

"안 돼요!" 오시리스를 지나쳐 달려가며 아나가 외쳤다. "당신이 대령을 볼 차례인걸요. 작전 인원은 제가 모집할게요."

***

다부지게 생긴 수호자 셋이 에테르 탱크의 나무 탁자에 모여 앉아 있었다. 인파 속에서 그들의 텍스 메카니카 장비가 아나의 눈에 띄었다. 그녀는 니이크를 보내, 떠들썩하게 어울리는 엘릭스니와 단골들을 뚫고 바텐더에게 가 음료를 주문하게 했다.

아나는 테이블에 뛰어올라 엉덩이를 걸치고 아래로 손을 탕탕 두드렸다. "그 대화 후에 당신이 올지 확신이 없었는데."

"아무도 벡스를 상대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 총잡이." 각성자 헌터, 어프가 모자챙 아래로 중얼중얼 투덜거렸다.

아나는 웃으며 머리를 까딱했다. "그래서 돈 주고 고용한 거잖아? 다들 안 좋아하니까."

"우리는 존재를 지워버리는 로봇들이랑 싸워야 한다는 걸 모르고 수락했었단 말이야." 가죽 로브를 입은 엑소 워록, 모스-2가 앞으로 몸을 숙이자 그의 머리 위로 고스트가 빙빙 맴돌았다.

"엄연히 말하면 로봇은 아닌데." 아나가 투덜거렸다.

"어쨌든, 그렇게 위험하면 돈을 더 받아야 해." 모스-2의 눈이 제각각 깜박이자 곧 모스의 고스트도 그를 따라 홍채를 깜박거렸다.

아나는 의아한 표정으로 어깨를 으쓱하는 어프를 바라본 다음 다시 모스-2로 눈을 돌렸다. "지금 나 등쳐먹으려고 하는 거야?"

백발의 인간 타이탄, 코그번이 탁자에서 일어났다. 집채같은 실루엣이 앉아있는 수호자들 위로 우뚝 솟았다. "모스는 우리가 찾은 모든 무기, 전리품, 패턴을 갖기를 원한다. 모스는 아직 신발에 흙도 안 마른 어린놈이잖나. 최대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그가 굵은 목소리로 말하며 동료들에게 몸을 돌렸다. "자꾸 헷갈리게 말 돌려봤자 뭐 해? 그냥 바로 부탁해."

아나는 웃으며 몸을 앞으로 숙여 코그번과 눈을 마주한 뒤, 모스-2를 내려다보았다. "여기서 얻을 만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높여 부른 거라고 생각하겠어. 좋아, 이러면 어때. 주기로 한 만큼 돈을 주고, 우리가 발견하는 무기 도식 중 텍스가 제작할 수 있는 무기까지 얹어줄게. 그 맞춤 의상이랑 잘 어울릴 거야."

"괜찮은 것 같은데. 모스?" 코그번이 껄껄 웃으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너무 버겁거든 빨리 발 빼라고. 자네 고스트가 대신 나오면 될 테니."

니이크가 돌아와 음료를 하나씩 건네고, 아나 옆의 빈 의자를 끌어당겨 앉았다.

아나는 모스-2와 고스트가 조용히 그녀의 제안에 대해 고려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모스-2의 머리에 붙어있는 두개골 판에서 빛이 깜박거리자 거기에 맞춰 고스트의 홍채도 깜박거렸다. "그게 무슨 뜻이야?"

"나는 그 빛을 확실히 파악하지 못했어." 모스-2의 빛나는 입이 약간 찌푸려졌다. "그렇지만 이름 없음은 알고 있어. 그래서 공유하는 거야." 고스트가 그의 손바닥에 내려앉았다.

"뭘 공유하는데?"

모스-2가 두개골 판에 심어진 깜박이는 빛을 두드렸다. "전부. 그리고 네 제안은 나쁘진 않군."

일행은 동의의 시선을 주고받으며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여 보인 뒤, 컵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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