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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리스의 손목보호대

전설 / 워록 / 팔 / Gauntlets

"나는 스텔스 피부로 모습을 감추고 지켜보기만 했지.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더군. 죽은 빛이 일어나더니 스스로 살아난 거야." —세크리스, 섕크의 남작

Lore

세크리스의 손목보호대

"나는 스텔스 피부로 모습을 감추고 지켜보기만 했지.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더군. 죽은 빛이 일어나더니 스스로 살아난 거야." —세크리스, 섕크의 남작

절박했지. 사랑스러운 섕크의 남작은 짐이 선발한 그림자들 중 누구보다도 절박한 자였다. 그는 짐이 내리는 모든 명령에 의문을 표시했지. 발루스 노르가 남작의 머리를 베려고 해서 짐이 특별히 달래야 했을 정도였다.

남작은 인류가 태양계에 한 명이라도 살아 있는 매 순간마다 모욕으로 느꼈다. 짐이 그 상황을 바로잡아 주기를 원했지. 수호자들과의 만남이 이렇게 기꺼울 줄 알았더라면 그의 청을 즉시 물리쳤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그때는 나의 친애하는 도미누스가 빛을 받아들이기 전이었지. 당시에야 인류가 짐에게 무슨 의미가 있었겠나.

아무것도 아니었지.

—칼루스, 기갑단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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