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is a dummy responsible for generating items purchased from vendors or obtained from opening engrams.
Stats
| 방어 | 0 |
Lore
본질적 우상 장갑
"우리는 금성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수호자와 엘릭스니 또한 그녀의 소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사망한 고스트 중 어떤 것이 해당 수호자의 것인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선봉대 보안 보고서에서 발췌
달 // 폭풍의 대양 // 빛의 닻 //
"선봉대도 전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군사 재판을 열지는 않을 거야."
리드-7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융합 소총을 느슨하게 들고, 버려진 달 기지의 문간에 서 있었다. 여전히 연기를 피워 올리는 군체 노예의 사체가 기지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별로 위로가 안 되잖아." 리드의 뒤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샤가 그를 어깨로 밀친 후 정찰 소총의 총구를 앞세우고 들어와, 남은 대상은 없는지 수색했다. "이 일이 해결될 때까지 샤이가 선봉대 감방에 갇혀 고통받는 꼴을 볼 수는 없어. 자칫하다가는 우리가 전부…"
"죽고 말 거라고?" 리드-7이 대신 말을 맺었고, 아이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야, 아이샤. 일단 바닥까지 내려가면 다시 올라올 수 있어."
"이게 바닥이 아니라고?" 아이샤가 놀리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그녀는 폭발해 버린 창문 하나에 다가가 달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거대한 리바이어던의 실루엣을 향해 손짓했다. 진홍색 악몽 줄기가 소용돌이치며 피어올라 그 함선의 열린 아귀로 흘러들고 있었다. "이 꼴을 보면 빌어먹을 바닥이 확실하다고. 선봉대도 우릴 여기에 내팽개치고, 새로운 빛에게나 어울리는 정찰 임무에 투입하고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에게 휴가를 줄 수도 없는 거잖아. 물론 차라리 그게 나을 것 같긴 하지만." 리드가 애원하듯 말했다. "우린 계속 활동하면서 선봉대에 기여해야 해. 빛의 군체가 발사 기지를 공격하는 바람에 이미 새로운 수호자를 너무 많이 잃었다고. 이런…" 그는 한숨을 쉬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이들을 더 잃을 순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해야지."
아이샤는 깨진 창틀에 한 팔을 얹고 기대 고개를 숙였다. "그래," 그녀는 속삭였다. "그래."